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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오페크 관계자, 2009년
과잉공급현상 생긴다.


오일가격 배럴당 80달러선으로 떨어질 수 있다

 

 

09/11/2008 Econ.la / GyungJe.com

 

 

이란의 오페크 관계자는 오페크가 현재의 공급상태를 유지한다면 내년 초반부터는 과잉공급현상으로 전환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오페크국가들이 발표한 공급감소계획에도 불구하고 10월 원유가는 9월10일, 수요일을 지준으로 배럴당 103달러를 밑돌게 되므로써 지난 5개월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페크 석유산유국 대표들은 새로 개발될 시추경비가 적어도 80달러선으로 올랐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배럴당 80달러선을 방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과 오페크가 공급감소계획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요일 유가가 103달러 밑까지 내려간 것은 세계적 수요감소와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와같은 유가의 하락이 경제에는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는 하지만 분석가들은 그와같은 하락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한편 국제 에너지국 (IEA)는 이미 2008년의 수요량을 하향조정했으나 2009년에는 다시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증가량은 이전의 전망에 비해 14만배럴이 줄어든 수치다.

 

금년 여름에 폭등했던 오일가격현상은 상상외로 컷기 때문에 그에 따른 충격과 미국 경기침체의 여파가 향후 오일 수요를 감소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 분석가들은 달러의 강세가 계속된다면 내년에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허리케인의 여파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향후 나타날 현상에 대한 예측은 쉽지 않다는 것이 전제되야 할 것 같다고 IEA 관계자는 경고했다.

 

 

"전반적으로 봐서는 오페크가 배럴당 100달러선을 지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관계자 몇사람들과의 통화에서 들은 것은 그 가격이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저가라고 했습니다" 라고 한 분석가는 분석리포트에 적었다.

 

 

Source: IEA, Reuters &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