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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화 약세

한국증시 폭락가져올 것으로 예측

전문가들 블랙 9월 예언

 

 

09/01/08 런던 더 타임스 -- 미국 서브프라임에 말려든 한국 중앙은행,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으로 인한 손해로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달러 뤼저브와 원화약세에 대한 방어에 실패함으로 인해 전면적인 외환사태를 피하기 힘든 상황으로 접어들 것 같다고 분석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페니메이와 프레디맥, 그리고 다양한 미연방 에이전시 채권투자에서 치명타를 맞은 한국 중앙은행은 한국경제에 필요한 자금유동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중앙은행의 손실이 5천억달러 (50 빌리언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가에는 중앙은행이 더이상 한국 원화로부터의 자금 탈출을 막을 힘이 더이상 없을수도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지난 7월 한달동안 200억달러를 들여 원화약세를 막아보려 했지만 열매를 맺지 못했고 정부의 노력이 갈수록 절박해 지고 있음이 역력해지고 있다.

 

에너지 가격 폭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미 기업과 소비자들이 움추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외환사태를 막아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여름내내 이명박 대통령의 하야를 부르짖었던 트럭운전사들과 민중 데모가 한국의 경제가 문제를 안고 있음을 반영해 주고 있다.

 

정부의 외환개입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한달동안 한국원화는 달러대비 7%가 넘는 약세를 보였었다.  한국원화는 지난 44개월중 최저치로 밀려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달러 보유가 바닥나고 있는 중앙은행은 외환사태를 막을 힘을 더이상 가지고 있지 못한다고 CLSA 증권사는 말했다.

 

 

더우기 9월에 만기를 맞이하는 67억달러의 정부채에 대한 의무로 인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수 있다. 만약에 그 투자금이 한국을 떠나게 된다면 한국원화에 주는 악영향이 확대될 수도 있다.

 

한국의 외환보유는 현재 2천4백7십억달러에 이른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개발도상국의 외환보유액이 그 나라의 수입액의 9개월분 정도로 제안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엔 3천2백억달러로 계산된다.

 

더욱 염려되는 것은 한국의 단기 채권이 일년내로 만기를 맞이하는 액수는 2156억달러로 급증했는데 그것은 오일가격 급등에 대비한 헤징을 했어야하기 때문으로 HSBC 경제팀은 분석하고 있다. 그와같은 단기 채권은 100% 외환보유로 보증이 되야하는데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한 구제책에 의문이 가고 있는 현재로 봐서는 그러한 보증에 대한 의미가 희미해 지고 있다.

 

한국의 외환보유의 큰 비중이 한때 든든해 보였던 미국 몰기지관련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페니와 프레디의 운명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외환보유의 유동성이 크게 떨어질 수도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외부로 부터 받는 충격에 대비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빚에 대한 보유율이 당국이 원하는 만큼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한국원화의 약세를 방어할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와 연결된다는 것이 한 경제원로의 관점이다.

 

지난 1997년과 같은 외환사태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경제국에 독특한 외환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정부가 기록하고 있는 단기자산 적자폭이 작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아직도 외환시장 개입에서 빚어지는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원로 경제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진짜 위험은 투자가들이 한국의 외환보유가 얼마나 갸날픈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한국을 저버리게 되고 그 결과로 환율이 급등하게 되는 것이다.

 

물가급등과 소비자들의 채무증가는 경제불안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정부 내부자들은 미국 월스트릿이 때려맞은 신용경색이 한국으로까지 일격을 가하게 하는 자책을 범하므로써 한국 뱅킹시스템에도 설득력있는 위험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분석가들은 채무불이행과 연체율, 그리고 파산이 한국에서 가장 큰 은행들을 도산시킬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경제닷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