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no Capitalism, Dollar Carry Trade
(버블과
재 버블)
장기적 저금리
정책이 또 다시 버블을 부른다.
인터넷 버블, 부동산 버블, 다음엔 무슨 버블이 뒤 따르나?
(경제닷컴
2009.12.17) -- 현실적으로
0%
금리정책이 계속되고 있고 연방과 주정부들의 예산적자 상황속에서
FRB의
공격적인
money supply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관계로 월스트릿은 또 다시 투기의 홍역을 치러야만 할 것 같다.
문제는
“Carry Trade”를
통한 천문학적 액수의
leverage
금융 투기다.
Carry Trade를
아주 간단히 묘사하자면
‘저금리로
돈을 빌려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대상에 투자해 차익을 남기는 금융 투자기법이다.
예를 들어서 가족들로 부터 무이자로 빌린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챙기고 난 후에
가족들에게 원금을 돌려주는 것과 같은 원리를 대규모 금융시장에 적용한 원리라고 설명할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야기시킨 금융구조적 위험을 오바마 정부와
FRB는
부실경영의 금융기관들을
정부 지원금,
즉
TARP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으로
살려내기로 결정하므로써 미국 정부는 최악의 경우
23.7 trillion
달러의
liability를
감수해야 하는 극적인 상황에 까지 도달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참고로,
미국의 일년
GDP는
14 trillion
달러 안팎이다.
TARP
와 발맞추어,
FRB는
저금리 저달러 정책으로 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는데 경제계에서는 그와같은 근시안적 정책은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노력과는 거리가 멀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 일년간 불어닥친
Dollar Carry Trade의
거센 바람이 바로 그러한 우려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국제 환트레이더 또는 뱅커들은 그동안
FRB로부터
무이자로 대여받은 달러와 국세로 지불된 구제 지원금으로 달러 약세 경제 싸이클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실물
(commodities)
경제 국가들의 채권를 사들이거나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이익을 올려옴으로써 자신들의 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거액의 이익을 거둬들이는 마법에 취해 있다.
게다가 그들이 빌려간 달러를
상환할 시기가 돌아왔을 때 달러의 가치는 더욱 더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적 환차에 의한 이익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는 환상같은 상황이 그들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Nouriel Roubini, NYU교수의
계산에 따르면 Carry Trader들이
빌려 간 자금의 실질적 이자율은 마이너스
16% 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2008년에
FRB로부터 돈을
빌려 갔으면 1년만에
16%의 환차
이익을 덤으로 받은 것과 같다는 말과 같다.
2009년
3월 이후부터 미국
주식 시세가 V자형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그처럼 무상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기관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뜻 있는 전문가들은
현 정부가 집계 발표한 실업률은
10%인데 비해
실질적 실업률은 무려 22% (shadowstats.com)를
웃돌고 있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V자형
급등을 지속해 왔던 주식시세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이미 지금과 같은 경제적 후퇴를 예견해서 스타덤에 올랐던 루비니 교수와
The Evolution of U.S. Finance의
저자이며 경제계의
존경 대상인
Jane D’Arista교수,
그리고 하바드교수이자 국회감독 위원장인
Elizabeth Warren을
포함한 다수의 경제계 거목들은 월스트릿이
‘카지노
자본주의’의
온상이 되어 버렸다고 우려한다.
클린튼 정권 끝 무렵에
‘글라스-스티걸’
금융 규제법이 철폐된 이후 금융 산업은 방만케되었고 그들의
watch dog
이었던 그린스팬과 버냉키
FRB의장들의
안이함이 금융계를 국제적 카지노로 둔갑시켰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또한
TARP와
저금리Ÿ저달러
정책의 비효율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진보성 시민그룹과 언론매체들 사이에서도 직장창출을 이뤄낼 만한 현실적인
정책과 실질적이면서도 강력한 금융법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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